신입도 프로젝트 메인 맡는 이유

오너십 문화와 성과 중심의 배분 방식

비쥬얼랩에서는 입사 연차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보조 역할에 머무르지 않습니다.
신입이라도 프로젝트의 메인 디자이너, 메인 기획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.
우리는 ‘오너십(Ownership)’과 ‘성과 중심’이라는 두 가지 원칙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때문입니다.

1. 오너십은 직급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

비쥬얼랩에서 ‘오너십’은 내 일처럼, 내 브랜드처럼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태도를 뜻합니다.
이 문화는 직급이나 연차와 관계없이 적용됩니다.

• 아이디어를 내면, 그 실행권까지 부여

• 기획 단계부터 런칭 후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

•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험 제공

이 과정에서 신입도 빠르게 “내가 만든 결과물”이라는 성취감을 느끼고,
짧은 시간 안에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.

2. 성과 중심의 배분 방식

비쥬얼랩은 프로젝트 역할을 배분할 때 연차보다 ‘성과 기대치’와 ‘적합성’을 먼저 봅니다.

• 제안서나 기획안을 주도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가?

• 고객 니즈를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는가?

• 일정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질 수 있는가?

이 질문에 ‘예’라고 답할 수 있다면, 그 사람이 메인입니다.
때로는 신입이 특정 분야에 강점이 있어
경력자보다 프로젝트 이해도가 더 높을 때도 있습니다.
그럴 경우 과감하게 메인 역할을 맡깁니다.

3. 신입이 메인 역할을 맡으면 생기는 변화

• 속도: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실행

• 성장: 기획·디자인·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 번에 경험

• 책임감: 결과물의 품질과 일정 준수를 스스로 관리

실제로, 입사 3개월 차 기획자가 대기업 클라이언트의
메인 기획자로 프로젝트를 완수한 사례도 있습니다.
이 경험은 경력서 한 줄 이상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만들어 줍니다.

4. 지원자에게 드리는 한 마디

비쥬얼랩에서의 신입은 ‘보조 인력’이 아닙니다.
하나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.
그만큼 책임감도 요구되지만, 그 과정에서의 성장은 훨씬 더 빠르고 깊습니다.

“나에게 기회를 준다면,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.”
이 마음이 있다면, 메인 자리는 곧 당신의 차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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